‘휴가 황금기’ 맞벌이부부들 “우린 어쩌라고요~”
독자들: "우리더러 어쩌라고~"
결혼하는 중산층 중 맞벌이가 아닌 사람은 드물다. 당장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맞벌이 예비쯤은 되기 마련.
결국 대부분의 젊은 부부들은 맞벌이라고 봐야 되는데
학교가 방학을 해도 아이는 짐
어린이집이 방학을 해도 아이는 짐
부부끼리 여행을 가려 해도 아이는 짐
의외로 많은 부모들이 '집에서 아이를 돌봐줄 수 없기'때문에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있고
교육비용을 따지지 않아도 우리 사회에서 아이라는 존재는 대체 뭔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언론의 문제인가. 복지정책의 문제인가.
아니면 부부가 둘 다 직장에 나가기 때문인가. (참고로 맞벌이 부부가 각종 교육/보육 기관에 돈을 쓰는 게 GDP에는 좋다. 부부 중 한 쪽이 집에 있으면서 아이를 본다면 경제활동으로 집계되지 않으므로.. 물론 GDP에만이 아니라 경기가 전반적으로 순환되는 효과도 있겠지. 그렇지만 그게 대부분 교육기관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