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프로파간다란, '천만 명의 이라크인과 한 명의 금발 여성'을 죽인다고 했을 경우, '인지된 후자'에 관심을 갖게 되는 그런 정서를 이용한 것인지라... '주한미군에게 피해를 입는 불특정 다수의 한국인' 보다 '미선, 효순' 이라는, '구체화된 소수'가 더 떡밥으로 적합 하다라는 것... 이 경우에도, 확률로 논박을 하기보다 '우리 오빠'라는 구체화된 존재가 더 적합한 것이지요.
사실 '단속원에_의해_떡볶이_가판대가_엎어져_오열하는_노점상.jpg'의 강력한 힘도 비슷한 원리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