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4일
운빨
네 우리는 굉장히 운이 좋았습니다. 적절하게 경기도 잘 타 줬고, 적절하게 옆동네에서 전쟁도 터져 줬고(...) 옆동네 돈많은 부자가 떡고물도 좀 던져 줬지요. 넵
그런데 우리 나라는, 자원 없고(..) 기술 없고(...) 항상 옆나라로부터 침공을 당했는데다 (....) 기술 베이스는 백지 (.... 이건 남탓이 아니지만..)
'포항 제철'이나 '현대 중공업'이 '운빨'이라면, 네, '가즈프롬'이나 '아람코'는 '하느님'이 경영하시는 회사인 거죠 -_-; GE나 '스탠더드오일' 혹은 '포드'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커왔는가를 생각해 보면, 우리 나라 기업들에 운빨 타령을 하는 건 진짜 작정하고 하는 욕입니다 욕.
# by | 2008/07/24 22:05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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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을 제대로 받아먹는 것도 실력이라는 것...
인생의 기회는 기회를 붙들 수 있는 능력을 키워놓은 자에게만 유용하다는 것...
Ha-1님은 그럼 아프리카나 중동, 남미에는 다 '바보'들만 있어서 현다이나 샘숭을 못키웠다고 생각하시나요?
뭐... 브라질도 '엠브레아'는 키우기는 키웠습니다... 그 이외의 것이 안보이는 게 문제이지...
문제는 당사자들이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해 겸손해 해야 하는데, 워낙 잘난척들을 하니까 그런 경우에는 그 부은 간뎅이 구제 차원에서 가끔 밟아줘야 한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너무 알려져 있지 않다면 참여자의 역할을 조명해 줄 필요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