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만의 상식 선언

by Ha-1 | 2009/10/23 17:19 | 트랙백(3) | 핑백(1) | 덧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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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개념피난처 at 2009/10/23 18:17

제목 : 상식의 차이 하니 생각나는 고전 하나.
자기들만의 상식 선언이걸 보니 하나 생각나는 게 있어서 이 업계의 고전 중 하나인 이야기."A good many times I have been present at gatherings of people who, by the standards of the traditional culture, are thought highly educated and who have with considerable gusto been expressing their ......more

Tracked from : 다양성 속의 코스모.. at 2009/10/24 12:39

제목 : 솔직히 난감하다
자기들만의 상식 선언 트랙백한 글의 의도를 정말 제대로 독해한 건지나 의심스럽다. 애시당초 트랙백된 글들의 논리 자체가 그렇게 연결될 수가 없다. Ya펭귄 님의 포스트에는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서 '민중의례'가 있음을 알고 그에 대해서 단 한줄의 부정적인 단상을 써놓은 것 밖에 없다. 그런 반응에 대해서 Lucifel님은 서운한 감을 드러내셨고 picketline 님은 탄식을 내뱉으셨다. 대체 어디에 여기에 문제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more

Tracked from Ya펭귄의... 안구괴.. at 2009/10/25 23:26

제목 :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나 해주자면..
자기들만의 상식 선언 <==하일님 댁에서 트랙백... - ... 그래도 90년대 당시 캠퍼스에서 '세상에 대해서 고민하고 뭔가 하는 학우들이 있었다.' 정도는 '상식적'으로 기억해 주고 있다... - 살아가다 보면 가끔 막장 아래에 끓어넘치는 마그마도 돌아봐야 할 때가 있는 법....more

Linked at 백범 의 변화무쌍 : 직업 데.. at 2009/10/23 23:46

... 직업 데모꾼들이 써먹는 수법자기들만의 상식 선언자! 오늘은 직업 데모꾼들이 써먹는 수법에 대해 강의하겠습니다.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이해하시고...1 열심히 누군가를 깝니다. 정부를 까건 대통령을 까건... ... more

Commented by 少雪緣 at 2009/10/23 17:45
아뇨, 성경에 관심 없으면 사단마귀입니다(...)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54
'pathetic loser~~' 하면서 구원해줘야겠다는 사람도 있지요...
Commented by 용호 at 2009/10/23 17:53
물론 알아야할 상식인지 아닌지 그걸 평가할 순 없지. 누구에게는 상식 누구에게는 비상식일 수 있는것이니까. 그런데 그런걸 한다고 욕할 수도 없는거자나?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00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반박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갑론을박을 하고 있지. 거기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근데 '이건 정당한거임'이 아니라'이거 모르면 ㅄ'이라는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이 웃기다는 거야.
Commented by panda at 2009/10/23 18:03
기본적으로 지적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사례로 드신 부분은 해당 전공의 지식을 가진 분들도 상식이라고 생각할 부분이 아닌 제한된 지식이지만, 민중의례라고 불린 부분은 "예전의 대학가에서는" 남들 하는 거 구경만 한 사람들도 (가사나 그런 걸)외우진 못해도 저렇게 한다 정도는 알만큼 흔했고, 노조가 있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현재도 흔히 행해지다 보니 양쪽 경험이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 거 아냐란 의식이 쉽게 나온 듯 합니다.
실제로 노조 있는 직장을 다니며 시위할 정규직 인생도 90년대 초중반에 대학 다닌 사람들도 해당 연령대 전체에서는 소수에 해당하지만, 사람들은 늘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다보니 다수로 보이게 마련이죠.
그런 당연시에 지적도 할 수 있고 비판할 맘이 드는 것도 자연스럽지만,
애초의 원글 주제인 공무원 노조에 대해 행정부가 지적한 사례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이고, 어떤 방향이 옳을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31
이야기를 들어 보면 민중의례라는 게 그냥 과자랑 음료수 먹는 모임인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속사정을 들어 보면 나름 이유도 있겠죠.


국민 의례를 하지 않고 민중 의례를 진행하는 것은 나름의 의지일 수도 있고 그냥 우연일 수도 있지만, 겉만 보면 오해를 사기 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론은 항상 사람들이 오해하게끔 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쓰지요...
Commented by 12345 at 2009/10/23 18:08
근데 '이건 정당한거임'이 아니라'이거 모르면 ㅄ'이라는 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이 웃기다는 거야.

님 포스팅이 그 반대라는건 느끼시는죠? 트랙백한 글에서 '당연히', '상식' 이란 단어도 없는데 굳이 강조표시까지 한건 명백한 오류, 또는 왜곡일뿐인데.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17
G모 가수의 H모 곡은 제목이 다르니 표절 아니라고 하시겠군요.

그럼 어떻게 읽으면 됩니까. 내가 주장하는 바에 대해 모르면 무개념, 불안정한 상황에 내몰리는 노예 확정 이라는 글에 대해서 타인의 개성에 대한 관용과 인정을 읽어야 하는 겁니까 :)
Commented by 12345 at 2009/10/23 18:30
저 글이 그렇게 밖에 안 읽힌다면 님도 뻔하네요.
Commented by 음냐 at 2009/10/23 18:13
쿨게이들의 특유의 난독증 발동이시군요,
트랙백 순서 먼저 제대로 놓고 읽으신 후에 선생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독보다 더 무서운 난독증과 자기믿음 ㄷㄷ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19
먹었다 밥을 이렇게 쓰면 사실은 밥이 아니라 똥을 먹었다는 뜻이 됩니까 :) 어지간히 한글 어려워하시는군요. 비로그인 특유의 난독과 무식함 발동이시군요 ㅎ
Commented by 음냐 at 2009/10/23 18:15
참 희안한건 이글루스에서 쿨게이라고 불리는 애들의 무시무시한 난독증과 자뻑성이라는거, 어느새인가 글의 전후와 순서 그리고 논점까지도 싹그리 뒤집고 나서 일방적으로 비아냥거릴줄만 알면 자기가 좀 우ㅋ월ㅋ 해보이는줄 아나.
Commented by 파파라치 at 2009/10/23 18:37
그건 댁같은 사람들한테 딱인것 같은데요. 특히 일방적 비아냥이라는 점에서.

당장 이 댓글부터 그렇네요.
Commented at 2009/10/23 18:1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21
말씀하신대로 트랙백 추가 수정했습니다
Commented by ...... at 2009/10/23 18:21
님 난독증 쩌는 듯 어떻게 해석하면 이런 포스팅을 할수 있나요?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25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으면 그냥 지나가셔도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Commented by 파파라치 at 2009/10/23 18:30
트랙백한 글은 그냥 의견개진을 좀 거칠게 한 정도지만, 댓글들은 파쇼라는 말을 들어도 쌀듯하네요. 특히 여기까지 찾아와서 싸질러논 글들은.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39
언럭키즈님 조언대로 좀 더 맞는 트랙백을 걸었으면 좋았을 듯 싶긴 합니다.
Commented by 페리 at 2009/10/23 18:38

지금의 논쟁 패턴은

A1: 페니실린이 뭐임? 왠 듣보잡 약임? 완전 웃기삼 ㅋㅋ
B1: 아니 님 페니실린도 모름?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한 약인데.. 그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님?
A2: 내가 왜 알아야 함? 님 파쇼?
B2: 아니 꼭 알아야 한다 이건 아니지만 뭣도 모르면서 까지마센

대략 이런 분위기인 걸로 보이는데요;

B1의 말을 앞뒤 문맥 없이 까면 당연히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페니실린을 알것을 강요하는 것으로 들리겠지만,
A1에 대한 약간의 감정적 반박이라는 문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할만 한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12345 at 2009/10/23 18:49
이글루스에는 A1 신봉자들이 꽤 있죠.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8:51
안습인 점은 페니실린의 부작용과 약효에 대한 논란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겠습니다..
Commented by 파파라치 at 2009/10/23 18:53
거기에

B1" : 페니실린도 모르는 A1같은 쉐퀴들은 다 뒈져야 함
A1" : 지들이 페니실린 장사니까 저런 소리를 하는거임. 니들 쉐퀴들이야마로 파쇼빨갱이

<=== 이런 날파리들이 꼬여든 격이죠.
여기에도 몇 마리 날아다니는듯.
Commented by -_- at 2009/10/23 21:06
ha-1/그럼 항생제 드시지 마시고 살으세요.

자기만 안먹으면 됐지 왠 근거없는 적개심까지.
Commented by Picketline at 2009/10/23 18:56
자뻑. 이 동네는 한마디 하기가 무서운 동네죠.

자뻑이 아니라 탄식에 가까운 놀라움의 표현입니다. 2000년대 초까지는 운동권 까는 글도 제법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정말 '무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아닌가 놀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자신들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말을 신뢰하고 따릅니다. 예방접종 주사약의 성분을 따져 묻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무엇가 비판하려면 그 동네 상식 정도는 알고 한말씀 하는 것이 좋겠죠. 민중의례라는 것을 몰랐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과연 노동조합의 행사에까지 간섭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몰라서는 안될 일이죠. 모른다면 '질문'을 할 일이지,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리면 곤란합니다.

잘 모르고 자기 견해를 밝히면 "페니실린이 뭔지 개구라 아닌가. 효과도 없더라."라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

한말씀 더 드리면,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랬죠.

"요즘 젊은이들은 장준하와 조봉암도 모른다."

그 당시 저는 두 인물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평전 두권 사서 읽었습니다. 그러면 됩니다.
Commented by dhunter at 2009/10/23 18:58
저는 민중의례를 모릅니다.

그럼 Picketline 님께서는 요즘 시대에 거의 모든 산업과 민주화에도 기여한다는 PC의 x86 명령어 목록을 한번쯤 읽어보시겠습니까?
Commented by Picketline at 2009/10/23 21:12
dhunter님의 탁월한 논리력에 감복했습니다.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21:59
문자로만 대화하면 멀쩡한 연인도 다투곤 합니다. 피켓님은 노동조합의 답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왜 정부가 노동조합의 (별거아닌?) 행사에까지 간섭하는가를 의문하시지만 다른 사람들은 묻죠. 왜 공무원이 파업을 해?

아니면 이런 질문도 있죠. 국민 의례 하고 하면 안되나?


평전까지 사서 읽으신 것은, 님이 그럴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이었을 수도 있겠죠. (더) 많은 사람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 증거는, 보시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이 건을 잘 모른다는 데서 드러납니다.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은, 오해를 해도 됩니다. 속된 말로 아쉬울 게 없어요. 주장하는 바를 알리고 다녀야 하는 쪽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좋은 걸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왜 찾아오지 않는가. 이것은 새로운 청정 필터를 개발한 공장 주인도 궁금해 합니다만, 그러나 그 사람들은 이걸 갖게 되면 고객들이 얼마나 좋아질지를 말합니다. 사지 않는 사람들이 바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노이즈 마케팅도 때로는 효과가 있겠지만, 그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Picketline at 2009/10/23 22:13
기업주들은 자금을 동원해서 '광고, 마케팅'을 하면 되겠지만, 노동문제에 관해서는 노조가 하나하나 광고할 수도 없고, 그보다는 '교육'을 통한 해결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경제활동인구의 상당수는 '노동자'인데 이에 관한 기초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니 참고 참고 또 참다 '분노의 화신'이 될 정도가 되어서야 노동운동이란 것에 눈을 뜨니 그 분위기가 격하게 됩니다.
http://picketline.egloos.com/4431644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23:01
노동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많은 경우 편의에 따라 노동자와 각자의 직군을 오가시더군요. 문제가 된 '공무원 노조' 도 '안정된 임금'을 받는 '국가의 종복'은 option state가 되고 노동자가 되죠. 정리 해고 시즌이 되면 다시 공무원이 되시겠죠? 비슷한 일을 겪어서, 글쎄, 신뢰가 가지 않는군요.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자영업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알바'를 쓰지 않을 수 있는 영업은 흔치 않은지라, 국민의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임노동자 운동이 다른 나라만큼 환영받아야 한다는 기대는 좀 낮추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비정규직 문제에 관심이 많으실 테니, 특수영업자들이 어떻게 세일즈를 합니까? TV에 광고를 낼 수 없어도, 직접 찾아다니며 광고를 합니다. 백 번 문전 박대를 당하고 두세번 파는 '현장의 생활인'들이 피켓님보다는 성과가 더 좋을 것 같군요. 일단 '교육'이라는 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Commented by 백범 at 2009/10/24 00:09
Picketline/

무섭긴 뭐가 무섭습니까? 나는 이분이 무서운 분이 아니라 똑똑한 분, 냉철한 분, 예리한 분 같아 보이는데... 설마 이 블로그 주인장이 사람이 아니라 염라대왕이라고 해도, 당신이 떳떳하다면 뭐가 무섭겠습니까?

장준하와 조봉암은 모른다?

슨상님이 언제 그런 소리도 했답니까? ㅋ

그럼 김규식, 조만식, 윤보선, 이범석, 유진산, 장택상, 조병옥, 장면 이런 사람들은 안답니까?


그렇게 따지면 다 파헤쳐야지...
Commented by prismatic at 2009/10/23 21:19
사실 페니실린이란 예시는 좀 벗어나지 않나요? x86 명령어 목록이나 페니실린은 지금 시대에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건 누구나 다 인정할 겁니다.
근데 민중의례는 기억해야 할 필요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게 사실이고, 예시 역시 의견이 갈리는 걸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Commented by 카미트리아 at 2009/10/23 22:35
누구 맘대로 x86 명령어 목록이나 페니실린을 지금 시대에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아직도 x86을 기반으로 한 컴퓨터는 많고, 페니실린은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부작용이 적은 항생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23:22
백보 양보해도 민주화 운동의 배경부터 알리는 게 순서 아니겠습니까. 상가에 가서 예는 갖추는데 고인의 이름을 모르는 상황도 아니고...;
Commented by sm2mr at 2009/10/23 21:32
저도 이번 논쟁으로 민중의례란 말을 처음 들어봤습니다.
사실 저같은 사람이 대부분 아닐까요.
Commented by 용호 at 2009/10/23 21:54
헐..... 이거 이글루스의 엄청난 떡밥이구나;;;;;; 집에서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네 ㄷㄷㄷ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22:02
그런데 투표장에 가면 찻잔속의 태풍이라는거...
Commented by 용호 at 2009/10/24 08:44
얼음집속의 온풍정도로 해두자-_-;;;;
Commented by at 2009/10/23 23:00

꼭 이런 쿨게이류는 과장되고,잘못된 비유를 덫칠해서 난장판 만들기를 좋아하지,

그리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처구니없어서 뭐라고 좀 하면

"내가 남에게 뭐라고 하는건 정의지만, 니들이 날까면 파쇼"

따위의 중2 자기방어논리나 펴고,

게다가 제일 짜증나는건 진지하고 생각할만한 논의들도 떡밥떡밥거리면서 비야냥거리고 조롱하며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거.

개념글에 병맛트랙백 걸고 사람들 좀 많이 낚았냐? 쯥.
그래서 행복하냐? 좋~겠다 참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23:13
혼자 개념글이라고 찬양하시던 말던 상관 없는데 조회수 올라가면 행복할 거라는 수준이신 듯하니 알만합니다.
Commented by 백범 at 2009/10/24 00:11
남에게 세뇌당하고 광신도노릇이나 하는 한심한 인생아. 블로그 주인장 욕하지 말고 평생 세뇌당해서 살아라.

세상은 네가 보는 것이나, 누가 이렇다고 말하는 것 외에 다른 제3의 길도 있는 거란다. 뇌가 궅은 익명의 악플러 즐!
Commented by 백범 at 2009/10/23 23:40
그들이 말하는 민중운동, 민주화 운동이란 이런 것입니다.

1 열심히 누군가를 깝니다. 그리고 저 놈만 없어지면, 저놈의 세력만 타도되면 새로운 세상이 올것처럼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본인들은 나서지 않고 어디서 적당히 희생자를 물색합니다.

2 자발적인 희생자가 나타나서 희생이 됩니다. 아니면 강제로라도 희생 시킵니다.

3 희생자가 희생되면 아 저 악랄한 공권력이 사람을 죽였다고 합니다. 한국사회는 원인이야 어떻든 사람이 죽었다는 것만으로도 동정심을 줍니다. 그러니 그것을 열심히 이용해 먹습니다. 그리고 희생자와 같은 편이니 자동으로 의로운 집단이 됩니다.
Commented by ... at 2009/10/23 23:42
쿨게이 운운하는 애들 IP는 죄다 같을 것 같음.
인간적으로 최소한 프록시는 쓸라나?
Commented by Picketline at 2009/10/24 00:52
뭐 방문판매는 규제를 받습니다. 방문판매는 일종의 민폐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방문판매법으로 별도의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방문판매원들을 전혀 상대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판매원들보다는 주로 교회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던데.

'노동교육'의 필요성은 저만 제기하는 것도 아니고, 일선 교육자들도 느끼는 것입니다. 발로 뛰는 것에도 한계가 있으니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사회운동이라고 해서 효율성 따지면 안되나요?

편의에 따라 어떤 직군을 오간다는 말씀인지요? 노동자라는 개념은 항상 '고용이 불안'해야 쓸수 있는 것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리해고가 사실상 없던 시절에는 노동자란 없었나요? 근로기준법, 노동조합법 등에서 쓰는 '노동자'란 개념은 법률적인 개념입니다. '종속적 근로관계'에 있는 자라면 노동자입니다. 그 사용자가 하나님이건 알라신이건 상관없습니다. 고용안정 여부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변호사도 판사도 교수도 노동자입니다.

자영업 비중이 높은 것은 그만큼 '노동자의 지위'가 열악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은 위기입니다. 만년 위기입니다. 죄다 요식업에 몰려 있고, 자영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비스업의 질은 최악입니다. 겨우 버티는 요인 중 하나는 노동법령을 위반하면서 사용하는 '알바' 때문이죠.

경제구조상의 문제가 먹이사슬의 가장 밑바닥 약자에게 죄다 전가되고 있습니다.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해서는 그런 이유로 두가지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사용자'라서 그들 때문에 노동운동이 환영받을 환경은 아니라는 것인가요? 중소기업주, 영세자영업자들은 별도의 대책을 강구해야지 기껏 알바 착취해서 이윤 챙기는 것으로는 겨우 연명이나 하다가 퇴출되는 것입니다. 자영업자들도 결국 경제법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독점규제법, 가맹사업법, 하도급공정화법 등) 자신들은 '사용자'라서 팔자 좋은 소리 하실 형편이 못되는 분들이 많죠. 자영업하다 망해서 '일용 노동자' 신세로 전락한 분들도 많습니다.


백범 / 님의 고견은 제 지능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드니 헛고생은 하지 마세요.

장준하, 조봉암. 김대중이 보기에 젊은이들이 최소한 알아야 할 현대사의 인물 둘을 꼽은 것이겠죠. 백범이란 이름이 참 싸게 보입니다. 그려.
Commented by 모모 at 2009/10/24 02:24
'민중의례가 뭔진 모르지만 일단 까고 봐야겠다"는 사람들을 까는 게 '자기들만의 상식 선언'으로 비춰질 수도 있군요. 하기야 제목만 보면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저 '모르는 것이 죄는 아니다'는 매우 적절한 제목으로 보입니다. 모르는 게 죄는 아니죠. 뭣도 모르면서 일단 까고 보는 게 매우 잘못된 일일 뿐.
Commented by 명랑이 at 2009/10/24 14:54
아니, "민주화"에 성공을 했다면 "민주열사"들도 마땅히 "호국영령"의 반열에 올라서 국민의례를 통해 기려지게 해야 하는게 정석 아닙니까?

민주화를 이룩했다는 분들이 제도권 안으로 자신의 이념을 집어넣을 생각은 안 하고 자꾸 거기서 분리되려고 하는걸 보면 참...

군대에서 민중투쟁가요같은게 군가로 불려지는 날이 와야 진짜 민주화가 이룩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
Commented by ㅇㅇ at 2009/10/24 20:47
그렇지요 누군가에겐 상식이지만 누군가에겐 상식이 아니지요.

그런데 최근 이런 떡밥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까 난독증이 많아서 '야이 ㅄ아 그것도 모르냐' 라는 강요와 경멸의 시선을 보내면서 'ㄴㄴ 그런건 아님' 이라며 애써 합리화를 하고있다는걸 자신들을 못느끼는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prismatic at 2009/10/23 21:19
사실 페니실린이란 예시는 좀 벗어나지 않나요? x86 명령어 목록이나 페니실린은 지금 시대에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건 누구나 다 인정할 겁니다.
근데 민중의례는 기억해야 할 필요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게 사실이고, 예시 역시 의견이 갈리는 걸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최근에 봤던 댓글중 절정판이네요.
Commented by 오그드루 자하드 at 2009/10/24 22:39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는 나쁜 물질인 것 같다. 나는 항생제 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었다. 항생제가 좋다는 건 당신들만의 상식이고. 항생제를 공격한다!"

"내가 생물학 좀 해봤는데, 자본주의라는 시스템으로부터 종양이라는 메타포가 떠오른다. 자본주의가 낫네 사라지지 않네 하는 건 당신들만의 생각이고, 자본주의를 공격한다!"
Commented by 언럭키즈 at 2009/10/25 09:03
조.. 종양이라는 메타포!! OTL
Commented by freki at 2009/10/25 11:15
김!
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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